코로나 출입자 QR코드 잠정적 중단

18일 코로나 출입자 출입 관련 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우리 생활과 매우 집접한 정책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궁금한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19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는데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되었습니다. 사적모임이 6인까지 허용되는 것은 유지되었습니다.

 

코로나 출입자 출입 명부의 의무 사용 잠정적 중단

몇 개월동안 QR코드나 안심콜, 그리고 수기 명부 등 우리의 출입 기록을 남겼습니다. 19일부터 출입명부의 의무적 사용이 잠정적으로 중단된다고 합니다. 18일 오전 이기일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9일부터 출입명부 의무화 조치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정부가 밀접 접촉자를 광범위하게 조사하려고 수집해 왔던 정보를 더 이상 모으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한 폐지가 아닌 잠정적인 중단입니다.
방역상황에 따라 광범위한 접촉자 조사 등이 필요하다면 다시 시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 출입자 출입 방역 패스 지속

하지만 방역 패스는 계속해서 운영된다고 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지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가 방역패스의 의무화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방역패스의 적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은 시설관리자 등에게 백신 접종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지금 방역패스는 현재 전자증명서, 의사 소견서, 예방접종 스티커, 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 QR코드 등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입 명부이든 방역 패스든 없는 시대는 언제 오나요? 어서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