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에 아내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치료했습니다.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생활하면서 식사 시간을 놓치거나 급하게 먹고 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잘못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소화 불량이 생기고 위산이 역류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만성질환이 되기 때문에 대처 방법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며 산이 올라오는만큼 점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많이 괴로운 질병입니다. 5분내외 신트림이 나오는 등의 가벼운 증상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하거나 30분정도 괴로운 심한 증상이 일주일에 1번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 있는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을때 초반에는 큰 느낌을 받지않습니다. 그러다가 음식을 먹을때 침이 많이 나오다가 그뒤로는 가슴이 갑갑해지고 음식을 삼킬때 불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위산이 올라오면서 신맛을 느끼게 되고 기침을 할때 가래가 자주 생기고 상태를 오래 놔두면 구내염이 생기거나 위에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역류해 식도와 가슴 헛구역질을 유발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식도가 상하며 목소리가 변화하게 되고 기침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슴 통증도 동반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생기는 가슴 통증의 경우 주로 명치 부위와 가슴 쪽에 찌르는듯한 통증과 작열통을 유발하며 속이 쓰린 느낌을 나타냅니다. 위 증상으로 인해서 병원에 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 다른 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을 할 때에는 증상을 정확히 말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고 그 경우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헛구역질
- 목에 이물감
- 가슴 답답함 (통증)
- 목소리 변화
- 기침
역류성 식도염 치료방법
요즘은 역류성 식도염이 코로나가 터진 이후에 재택근무를 하는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해 밥먹는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야식을 자주 먹게 됨으로써 자주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습관들을 고쳐주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는걸 방지할수 있습니다.
또한 과식과 과음도 안좋으니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옛날부터 자주들었던 말이겠지만 밥을먹고 바로 누워버리면 안된다 라는말인데 보통은 밥을먹고 3시간 정도는 눕지않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 30분 정도는 기다렸다가 누우면 좋겠습니다.
또 되도록이면 자기전에는 음식섭취를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잠잘때는 아예 평평하게 자는것보다는 상체가 하체보다 살짝 위로 올라가게 자야 좋고, 혹시 옆으로 눕는다면 오른쪽으로 눕는거보단 왼쪽으로 눕는게 심장에 무리가 안간다고 합니다. 또 음식을 먹을때는 자극적인 음식인 매운음식이나 짠음식, 기름진음식을 안먹어야 합니다. 한번에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하나하나 식습관을 고쳐나가다 보면 복부에 지방도 줄어들고 비만방지도 되면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 - 탄산 피하기
탄산은 위에 정말 안 좋은 음료입니다. 그런데도 탄산 및 카페인 음료를 수시로 먹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세요. 제가 바로 그렇지요. 어쨌든 탄산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물을 마시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탄산이나 커피를 물처럼 마시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이런 것은 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뇨 작용을 유발합니다. 여름에 덥다고 계속 탄산을 마시면 증상을 악화시키고 수분 흡수를 방해할 뿐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 - 맵고 짠 음식 피하기
한국 음식은 기본적으로 간이 세지 않은데, 매운맛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현대인은 외식 많이 하는데, 외부 음식은 간도 셉니다. 이렇게 맵거나 짜거나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은 위에 아주 안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 - 식습관 교정
안 좋은 습관 가운데 과식, 폭식, 과음이 있습니다. 위에는 이 모든 것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콜도 아주 안좋습니다. 야식을 자주 먹거나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좋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병을 고치는 방법 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 - 운동
역류성 식도염도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되는 운동으로는 소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거나 계단 오르내리기로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누워있는 것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 역시 소화에 좋아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습관을 고치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꾸준히 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큰 병이 되기 전,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안좋은 습관이 있다면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지 않은 행동들은 결국 위, 장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좋지 않은 습관은 빨리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췌장암 초기증상 4가지 (0) | 2022.03.07 |
---|---|
대상포진 초기증상 (0) | 2022.03.04 |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몇 가지 (0) | 2022.03.03 |
신장에 좋은 음식 알고 드세요 (0) | 2022.03.03 |
오미크론 증상 3가지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