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그러면 부정맥을 알아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부정맥 증상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심장이 빨리 뛰는 것뿐만 아니라 느리게 뛰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심장의 박동수는 분당 50~90회 정도이나 50회 미만으로 느려지는 서맥증, 9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뛰면 빈맥증이라고 부릅니다.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한 리듬이나 비정상적인 심박동수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맥박은 심장 내에 위치하는 동방 결절에서 발생한 전기적 자극에 의해서 심방이 규칙적으로 수축할 때 일어나며 이 맥박 수는 신경 및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정상적인 맥박 수는 분당 50∼100회로 규칙적이며 이를 동성 맥박이라고 합니다.
부정맥의 원인
부정맥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 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이며, 판막질환과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가벼운 부정맥은 알코올, 흡연, 카페인, 스트레스, 운동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원인 없이도 부정맥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
많은 분들이 부정맥이라고 하면 심장이 빨리뛰는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 있고 저혈압이 있는데 고혈압만 항상 심각하게 대두되고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혈압의 위험성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심장도 너무 빨리 뛰어서도 안되고, 너무 느리게 뛰어서도 안됩니다.
심장은 심방과 심실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좌우라는 이름이 붙여있습니다. 위쪽이 심방이고 아래쪽이 심실입니다. 심장박동은 우심방 위에 관제탑같이 지휘통제를 하는 동결절이란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자극이 전달되면서 규칙적인 심장박동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질병
앞서 설명한 대로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기 위해서는 전기신호가 잘 전달되어야 하는데 심장의 혈관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이 생기면 심장의 수축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럼 전기신호 또한 이상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이 있습니다.
평소 생활 습관
평소에 흡연과 음주 그리고 카페인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심장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은 직접적으로 심장을 정상적으로 수축시킬 수 있게 끔 전달되는 전기신호를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다 알겠지만 흡연 후에는 심장박동이 빨라진다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자체에 가장 안 좋은 것으로 너무나 악명 높으니 꼭 금연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만병의 근원이 맞습니다. 잘못자고 피곤한 상태에서 신경을 쓰고 일을 하게 되면 심장박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부정맥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세 가지입니다. 가슴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입니다.
부정맥 증상 - 가슴통증
갑자기 부정맥이 발생되는 경우 환자들은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스쳐지나가는 느낌만 나는 경우도 있으며 흉부의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부정맥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심장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질병으로 가슴이 조이고 심하게 뻐근한 흉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아니더라도 가슴 통증인 가벼이 넘길 증상이 아니기에 병원을 꼭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부정맥 증상 - 두근거림
평소에는 본인의 심장 박동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심박동 속도나 소리를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별다르게 놀라거나 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갑가지 어떤 일로 놀랐을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빠르거나 혹 느린 심장박동이 본인이 느껴진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부정맥 증상 - 호흡곤란
부정맥이 발생되면 환자는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가벼운 호흡곤란뿐 느낌만 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호흡을 하기가 불편해져서 큰 일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흡곤란 및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한다면 부정맥을 한번 의심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정맥 치료방법
먼저 약물 치료를 진행한 이후 상황에 따라 시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먼저 약물 치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부정맥 치료방법은 약을 복용하지 않고서는 시술적인 방법으로 넘어가기는 어렵기 때문이며 처방받은 약물을 계속 복용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시술을 통하여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평소 고혈압이나 심장병처럼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들은 평소 자신의 심장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부정맥 증상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맥박을 재 보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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