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 알아보려 합니다. 뇌졸중은 뇌경색 그리고 뇌출혈을 다 통칭해서 이르는 전체적인 질병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맞춤법 조심하세요.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기능에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장애가 생긴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성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사망하지 않는 경우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령자나 노인의 경우에는 반드시 예방 및 관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뇌경색
뇌조직은 평소에도 대량의 혈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혈관에 폐색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 조직이 기능을 정확하게 할 수 없게 됩니다. 뇌혈류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 조직의 괴사가 시작됩니다. 뇌조직이 괴사 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도달했을 때 이것을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출혈
뇌혈관 출혈로 인한 뇌혈관 장애라고도 불립니다. 갑작스런 의식장애, 이완성 반신불수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이 고혈압이 원인이지만, 드물게 백혈병이나 재생 불량성 빈혈 등의 혈액 질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혈압성 뇌출혈의 원인은 고혈압뿐만이 아니라, 터지기 쉬운 상태의 혈관에도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발생 병리는 아직 완전히 해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
뇌졸중은 다양한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위험 요소가 있고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조절할 수 없는 위험 요인은 나이가 늘어남에 따라 뇌와 혈관의 노화이며, 이는 환자나 의사가 무엇을 하든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조절할 수 없는 위험 요인입니다. 조절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는, 대표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물론, 이러한 질환도 연령이 증가하면서 발생률이 오르고 있습니다만, 적절한 약물 치료나 운동 식습관의 교정 등으로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 예방을 할 수 있으며, 반대로 말하면 이러한 요인이 제어되지 않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 리스크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 언어장애(실어증)
국립 실어증 협회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의 25-40%가 실어증을 경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좌뇌는 언어의 뇌라고 불리며, 언어중추가 위치하고 우뇌는 이미지를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좌뇌에 위치한 언어중추가 손상되면 우측 마비와 함께 실어증 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이 명료함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아누르가 되거나 이상한 말을 하거나 같은 말만 반복해서 말하거나 문법에 맞지 않는 말 외계인 같은 말을 하는 언어장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 편측마비
편측마비는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간의 신체 동작은 좌측과 우측으로 구분해 뇌의 통제를 받으며 우뇌는 신체의 왼쪽, 좌뇌는 오른쪽 영역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막히거나 터지게 되면서 뇌의 특정 부분이 손상되면 손상된 뇌의 반대쪽 몸, 얼굴, 팔, 다리 등이 마비되는 편측마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 시각장애
후두엽은 대뇌 피질의 가장 뒤에 위치하며, 기능의 대부분은 눈에서 오는 시간 또는 색채에 대한 정보를 처리합니다. 후두엽이 손상되거나 후두엽에 혈액을 공급한 후 대뇌동맥이 폐색 되면 편측 마비와 같이 뇌졸중 반대 측의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눈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뇌조직이 손상된 경우에는 물체가 둘에 겹쳐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 어지럼증
소뇌는 우리 몸의 균형을 잡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소뇌는 몸이 움직일 때는 물론 조용히 하려고 할 때에도 작용하고 조화로운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며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데 없어야 하는 중요한 뇌의 일부입니다. 신체 밸런스를 담당하는 소뇌에 뇌경색이 생겼을 경우, 갑자기 자리에 앉을 정도로 현기증이 일어나 걸으려고 하면, 밸런스를 잡지 않고 한쪽에 쓰러지면서 쓰러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 뇌졸중 환자의 약 10% 정도가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갑자기 현기증이 뒤틀린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 심한 두통
뇌는 두 개골로 둘러싸여 있지만, 이 때문에 두개 내의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정상적으로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뇌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이 모이는 공간이 없어 두개골 내의 압력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두통이 없지만 갑자기 심한 두통이 나타나 사지마비와 발음장애, 시력저하, 의식저하, 경련 등이 동반되면 뇌출혈 등 뇌졸중에 의한 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골든타임?
뇌졸중은 황금 시간이 중요하다고 최근 미디어와 다양한 의사의 홍보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골든 타임은 주로 뇌혈관이 막혀 3시간에서 4시간 반이 지나면 혈전 용해라는 중요한 치료를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상급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치료방법?
골든 타임 내에 환자가 내원했을 때에 뇌 영상 소견과 환자의 상태에 의해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혈전 용해제 투여를 실시해야 합니다. 비교적 큰 혈관이 막혔다고 판단했을 때는 이것을 기계로 혈전을 제거하기 위한 시술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뇌 이미징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대 24시간 이내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뇌출혈의 경우에는, 곧바로 환자의 의식이 저하되거나, 자발 호흡이 조금 어려울 정도의 환자 상태의 악화가 있는 경우는, 긴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뇌출혈의 원인에 의해 뇌혈관 기형 가 있거나 뇌동맥류 파열 등이 확인되면 이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급성기 치료가 지나 환자의 뇌부종 뇌경색이나 뇌출혈인 뇌부종이 가라앉는 경우에는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뇌졸중 전조증상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위험한 질병인 뇌졸중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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